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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현장] "사람이 높은 세상"…추미애 與 대선 경선 후보에게 듣는다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여섯 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첫 관문을 통과한 주자 가운데 유일한 여성 후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1번지 현장에서 만나봅니다.
먼저 본선 진출 축하드립니다. 과거 민주당의 예비경선과는 사뭇 다른 방식과 치열한 분위기가 연출됐는데요, 이번 예비경선 과정을 치른 소감에서 어떤 점을 느끼셨습니까?
토론 중에 이재명 지사를 향한 다른 후보들의 공세가 심해질 때 직접 분위기를 진정시키는 모습이 여러 번 보이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재미 연대'라는 얘기도 나왔는데요, 실제 연대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까?
법무부 장관 시절 이른바 '추윤 갈등'을 겪으면서 '추미애 하면 검찰개혁'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하지만 많은 국민들은 코로나 위기로 인한 먹고 사는 문제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이 간격을 줄이는 것도 과제 중 하나일 듯한데요?
출마 선언에서 "꿩 잡는 매다, 누구보다 윤석열 전 총장을 잘 안다"고 말씀해오셨는데요, 윤 전 총장, 예비후보 등록 첫날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윤 전 총장의 최근 행보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민주당 대선 경선 선거인단에 신청했다는 사실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또 국민의힘 지지층을 향해 "정권교체를 위해 민주당 선거인단에 가입하자"고 해 여권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추미애만의 정책을 브랜드로 내세우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마지막으로 자신이 차기 대통령에 적합한 이유는 무엇인지 또 민주당의 예비후보로서 어떻게 뛰실지 각오와 포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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